사람과 달리 반려견의 시간은 빨리 지나가죠. 그래서 몇 개월만 지나면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들도 금방 덩치가 커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뽀시래기 시절 인절미였던 강아지가 어느새 늠름한 골든 리트리버로 변신한 강아지 사연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일본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리트리버의 성장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은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 후 키우면서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산책도 자주 하면서 나름 애정을 주면서 키웠다고 하죠.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인절미였던 댕댕이는 몰라보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몸무게는 무려 29kg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골든 리트리버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6개월 전과 현재의 모습을 정확히 비교하기 위해서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 계정을 통해 공유하게 되었죠.
6개월 전만 해도 당근 모습의 장난감을 앙증맞게 갖고 놀던 리트리버는 이제는 주인이 끌려갈 정도로 힘이 넘치는 리트리버로 변신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뽀시래기 인절미 시절 온몸을 가리던 커튼도 이제는 겨우 얼굴만 가릴 정도로 정말 잘 자랐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뽀시래기 시절이 그래도 정말 귀엽네요" "그래도 귀여운 건 똑같은데요?" "인절미가 너무 거대해졌다." "이런 게 또 리트리버를 키우는 재미 같아요" "우리 집 강아지도 어렸을 때는 정말 작았는데 지금은..... 너무 무거워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은 사연을 통해 뽀시래기 시절과 비교하면 그 힘도 몇 배나 세져서 망나니에 힘도 감당하기 어려워졌지만 아직도 사랑스럽다는 사연을 전하고 있는데요. 어떠세요? 반려견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뽀시래기 시절 귀여웠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보면서 공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mofusenna/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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