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부작용과 화이자 부작용 비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접종 결과 예방률이 비슷합니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최종 임상단계에서 예방률은 94%였고 화이자는 95%의 예방률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의 예방률 면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으며 백신의 효과로는 현재까지 출시된 코로나 백신 중 가장 뛰어난 면역 생성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모두 mRNA 방식의 백신으로 다른 백신 제조 방식보다 부작용이 가장 적습니다.

이 두 종류의 백신만이 현재 유이한 mRNA 방식의 백신으로 사실상 가장 선호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의 가장 큰 차이는 접종대상의 연령이 다른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최저 접종연령이 12세인 반면 모더나의 최저 접종연령은 18세입니다.

두 백신의 최저 접종 연령 차이는 임상테스트 연령에 따라 구분된 것으로 계속해서 접종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차이점은 화이자 백신은 보관온도가 영하75도인 반면 모더나는 영하 20도씨입니다.

게다가 화이자는 해동 후 5일간 유효하지만 모더나는 30일 동안 유효하므로 모더나의 보관 유통이 훨신 더 수월합니다.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부작용 면에서도 매우 유사합니다.

모더나 부작용은 곧 화이자 부작용이라고 할만큼 서로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부작용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총 2차 접종을 실시하는데 1,2차 접종기간의 간격이 모더나는 4주(28일), 화이자는 2주(2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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