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 최대 900만원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은 최대 90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손실 지원을 위한 5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4인 가족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900만원을 지원합니다.
추경안에 따르면, 코로나 19 피해지원 15.7조원, 백신 등 방역지원 4.4조원 고용/민생안정지원 2.6조원, 지역경제활성화 12.6조원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 지급 금액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에는 총 15조7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그리고 이른바 5차 재난지원금에 해당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총 10조4천억원이 투입되어 소득하위 80%에게 지급됩니다.
이와 같은 기준에 의하면 4인 가구의 경우는 연소득 약 1억원 이하부터가 소득하위 80%에 해당되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대상자가 선정되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 등을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 신청 방법과 지급 금액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296만명에게는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을 추가로 10만원씩 총 35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 최대 900만원 지급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손실보상과 희망복지자금 3조 9천억원은 지난해 8월 이후 집합금지, 제한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감소한 여행, 문화업계 등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113만명에게 지원됩니다.
소상공인 지원 유형은 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기간, 업종 등 업체별 피해수준을 최대한 고려하여 총24개 유형으로 세분화되어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집합금지업종은 지난 1차 추경 당시 버팀목자금플러스 지원에 비해 최대 400만원을 더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5차 지원금의 지급 절차 역시 이전의 버팀목자금플러스와 같이 온라인으로 지급됩니다.
신용카드 캐시백 최대 30만원
그리고 상생소비지원금으로 신용카드 캐시백을 위한 1조1천억원이 지원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보다 3%이상 늘어날 경우 더 사용한 돈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것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의 1인당 지급한도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30만원까지입니다.
그러나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됩니다.
여러 카드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카드 사용 내역들을 합쳐야 하므로 카드 캐시백을 받기 전에 전담카드사를 지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정된 전담카드사는 해당 이용자의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을 산출하여 소비자에게 8월초까지 제공할 예정이므로 이때 본인의 캐시백 금액을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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