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불륜 사실확인서 유출 작성자 서현진
안재현 불륜 사실확인서 유출 작성자 서현진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이혼소송 당시 누군가가 안재현의 불륜 증거로 제출한 사실확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5월3일 방송에서 이 사실확인서를 공개했는데 불륜사실확인서로 일컬어진 이 문서의 말미에는 작성자가 서현진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안재현 불륜사실확인서
공개된 안재현 불륜 사실확인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 12월 28일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2018년 11월20일 종연) DVD제작 후반 작업인 녹음일에 저(서현진)를 포함한 6명의 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배우 6명 중에 한 사람이 안재현씨였습니다. 저희 6명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스텝진들과 함께 '도마야끼덕아웃'(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길 34)에서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
'도마야끼덕아웃'은 일본식 음식점으로 1층은 테이블구조, 2층은 각각의 룸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식사를 하던 중 안재현씨가 OOO여성과 신체를 밀접하게 접촉한 채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심지어 OOO여성은 오랜 시간동안 안재현씨의 신체에 자신의 신체를 기대고 있었으며 연인관계와 다름없는 신체접촉을 나누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그것을 동시에 목격하였고 잠시 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비워진 다른 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재현씨는 제가 구혜선씨의 친구임을 알고 있음에도 OOO여성과 은밀한 접촉을 숨기지 않고 나누었으며 저는 두 사람의 행동이 윤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워 두 사람이 들어간 룸으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저를 포함하여 3명이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두 사람이 있는 룸의 문을 열고 "여기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재빨리 자리를 떠났습니다. 또한 종방연 날(2018년 11월21일), 전체 회식 2차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안재현씨가 OOO여성(위와 동일한 여성)과 (새벽시간)다른 건물로 이동하는 것을 2명의 사람이 목격하였습니다.
2020년 4월8일 서현진
서현진은 위의 진술서에 쓰여진 대로 안재현의 전처인 구혜선과 각별한 친구사이입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친구의 남편이 다른 여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할만한 정황을 목격하게 되었고,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소송에 친구 구혜선을 위해 일명 안재현 불륜 사실확인서라는 위의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처음 안재현과 구혜선의 사이가 삐걱거릴때 구혜선이 의심했던 안재현의 불륜 상대는 오연서였다고 합니다.
오연서 역시 안재현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여 구혜선으로부터 안재현의 불륜 상대로 저격을 당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잘못된 의심이었죠.
그러나 구혜선이 안재현의 불륜 상대를 잘 못 짚었을 뿐 결과적으로 안재현이 불륜을 저지른 것은 절친 서현진의 확인서로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소송에 제출되었다고 하는 이 사실확인서가 허위라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였겠지요.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실확인서에 명시된 회식 참가 배우 6명의 기사를 찾아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위 기사에서 서현진과 안재현 2명을 제외하면 이민기, 최혁은 남자배우이고, 여자배우는 이다희와 류화영입니다.
결국 서현진의 사실확인서에서 안재현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던 여자배우는 류화영과 이다희 중 한 명입니다.
위에서 왼편이 이다희이고, 오른편이 류화영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김용호 연예부장이 찌라시 하나를 공개합니다.
위 찌라시에서 A는 안재현, C는 구혜선입니다.
그리고 B는 서현진이 작성한 안재현 불륜 확인서에 등장하는 여성으로 김용호부장이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래와 같은 의미심장한 기사 캡쳐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쯤 되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사람은 다 알아서 생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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