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3일간 인스타 닫아라 최후통첩
3일간 인스타를 닫아라!
연예인들의 저승사자 김용호 연예부장이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한예슬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샅샅히 폭로하였던 김용호 연예부장은 6월7일 가로세로연구소 저녁 방송에서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6월8일 오후 이례적으로 낮 시간에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사진의 진실이라는 다시 한 번 유튜브 방송을 하였습니다.
평소와 달리 평일 낮에 방송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고 불리는 사진은 사실 가라오케에서 찍은 게 아니고 공교롭게 같이 가라오케에 다니는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들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가세연 방송을 보고 기사를 생산해 내는 곳들이 많은 관계로 이런 언론들이 "가세연이 틀렸다, 선을 넘었다, 김용호가 틀렸다, 가라오케 사진이 아니다" 등의 기사를 쏟아내기도 했고, 사진의 당사자들의 반응들도 김용호 부장을 충분히 자극했다고 봅니다.
김용호 부장이 보기엔 최근의 남친 폭록에도 기죽지 않으려고 안감힘을 쓰는 한예슬의 인스타 게시물인데도 언론에서는 마치 싸움을 붙이듯 '가세연 폭주 가볍게 무시'등의 타이틀을 붙인 것도 오늘 낮 방송을 하게 한 큰 이유였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언론들이 김용호 부장이 틀렸다, 선을 넘었다는 등의 기사로 김부장을 자극하는 바람에 오늘 낮 방송은 의외로 재밌는 얘기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우선 낮 방송을 하게된 이유는 몇 몇 언론에서 차혜련이 SNS에서 가라오케 사진이 아니다고 한 것을 두고 김용호가 틀렸다고 지적하는 데 대해 김용호는 이 사진이 가라오케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사진의 멤버들이 가라오케에 같이 가는 친구들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중엔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다룬 뉴스가 많은데 스포츠조선 기자 이윤아 "선넘은 폭주"라고 제목을 쓴 데 제목을 좀 신중하게 달아달라고 카톡을 보냈다고 하네요.
덧붙여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로 이름 붙여진 사진 하단의 이름을 추적하니 밀리 케이크라는 케이크 회사인지 가게인지가 나오는데 이곳의 사장이 한예슬과 아는 사이라는 것도 밝혔습니다.
이 사람의 SNS를 찾아보니 중국행사시 장혁과 같이 방문하기도 했고, 한예슬과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사진의 출처에 대해서는 별로 의미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사진 속의 인물 중 한 명이 한예슬의 현 남자친구를 소개해 준 사람이 확실하다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가인, 차혜련, 고소영, 최지우, 한예슬 등이 같이 어울려서 가라오케에 다니는 사이가 맞고, 이러한 사실 관계를 말하기 위해서 공개한 사진인데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이 워낙 강렬하다 보니 온갖 언론들이 이 사진을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보냈고 이로 인해 김부장이 틀린 사진을 공개했다고 얘기가 돌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요 부분이 김부장을 크게 자극하여 이후부터 굵직한 얘기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용호부장에 따르면,
차혜련은 아버지의 빚 10억원을 대신 갚았다는 기사가 있지만 사실 저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차혜련은 온갖 사치스런 생활을 하다가 아버지의 빚 사건이 알려지게 되자(기사에는 박모씨라고 차혜련의 본명으로 나왔다고 함) 어쩔 수 없이 착한 척(?) 빚을 갚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혜련이나 고준희는 그냥 비슷한 급으로 파티행사장 등에서 많은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배우라기보다는 그냥 파티 좋아하고 명품만 밝히는 셀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워너비가 한예슬일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위 사람이 고준희입니다.
한가인에 대해서는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자랑하는 기사를 내보이며 방송에서 아내를 사랑하는척 가식을 부린다며 '연정훈씨 적당히 하세요"라고 합니다.
이들은 그냥 쇼윈도 부부로 행복한 척 대중을 속이고 있지만 이들 부부의 실상을 아는 사람들은 진짜 너무(거짓말을) 한다고 할 것이라며, 대중을 이런식으로 속이고 포장하냐고 깜짝 놀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부부관계는 당사자들만이 아는 것인데 김부장이 너무 강하게 얘기하는 듯하여 만약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이의제기라도 하면 어떻게 될까, 명예훼손 등으로 소송이라도 걸면 어쩌나 등등 의아스럽고 걱정스럽기도 하였습니다만...아무튼 워낙 쎄게 얘기하더군요.^^
이것이야 말로 향후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고소영은 개키우기 힘들다는 인스타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을 두고 썰을 쏟아냈습니다.
도대체 고소영이 개 키우는 것까지 기사로 내느냐고 한탄하며, 연예인 SNS만 보고 그걸 그대로 기사로 쓰는 자질없는 기자들에 대해서 먼저 일갈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과거에 어느 회장님이 자신의 재산(주식)을 고소영에게 맡겼는데 이로 인해 고소영이 엄청난 세금을 맞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정도를 기사로 써야 한다고 예를 들면서 고소영과 그 회장님의 관계를 은근슬쩍 까버렸습니다.ㅎ
비록 회장님이 누군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만 김부장 성격상 향후 방송에서 또 공개되겠지요.
오늘 방송 중 유일하게 최지우에게는 "최지우 애키우는 사진 보기 좋은데" 라는 말 외에는 특별히 다른 코멘트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곧이어 김부장의 연예인 사생활 폭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당사자와 언론에게 "내가 사생활을 폭로하는게 아니라 연예인들이 자기 사생활을 공개하면서 셀럽이 되고 유명세를 얻고 관심과 인기를 얻으려 하지 않느냐? 그렇게 돈벌이를 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자기 사생활을 지키고 싶으면 인스타나 유튜브나 SNS등을 왜 하느냐?
본인이 스스로 집자랑 남자친구자랑 다 하면서 연예부장이 사실을 얘기하면 사생활 폭로하지 말라고 반발한다. 자기들 자랑하고 싶은 것만 아름답게 포장하는 게 사생활이냐?
행복한척, 잘사는척 하는 것들이 대부분 포장일뿐 사실이 아니다.
연예인의 자랑질은 누군가에겐 대리만족감을 주겠지만 또 다른이들에게는 자괴감을 느끼게도 한다.
연예인들은 저렇게나 행복하고 부유하구나 하면서 자괴감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사실 연예인들이 다 그렇게 행복하지도 않고 실제로는 허구로 포장된 것들도 많고
사실과 다른 것도 많기에 본인(김부장)이 취재한대로 사실관계를 말했을 뿐이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본인의 사생활이 공개, 폭로되는게 싫다면 인스타나 SNS를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5명에게는 영구적인 폐쇄가 아니더라도 단 3일만이라도 인스타를 닫으면 아무말 안하겠다.
인스타가 연예인의 수입 창출을 하는 곳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완전히 닫으라고는 않겠지만 딱 3일만 인스타그램을 닫으면 최지우, 차혜련, 고소영, 한예슬, 한가인 등에 대해 일절 얘기하지 않겠다며 시청자들에게도 이들의 인스타에 가서 알려주라고도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김부장의 일갈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계속 뻔번하게 행복한척 인스타에 자랑질하면 이 사람들의 인생이 그렇게 행복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최지우는 모자르트 얘기를 해줄거고 본인은 알거예요.
차혜련씨는 너무 많죠. 고준희씨와 파트너로...
한예슬씨는 착각하는 것 같은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예슬씨의 삶을 처음 LA에서 한국 올 때,
김예슬이로 연예계에 데뷔할때 슈퍼모델 데뷔날 밤 이태원에서 있었던 뒷풀이 현장에서 있었던
스무살 시절의 한예슬이 했던 일. 제보 받았습니다.
그 일을 제보받고나니 김용호가 생각했던 한예슬보다도 훨씬 더 엄청난 여자라는 걸 알게되었답니다.
한예슬씨의 이야기는 거기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처음부터 리와인드 해보겠습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인스타 3일 닫으라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이날 저녁 가세연 방송에서도 김부장의 일갈은 계속되었습니다.
명색이 슈퍼모델 대회인데 당시 대부분의 참가자가 170cm은 기본이고 175를 넘어 180에 육박하는 모델들이 넘치던 판에 어떻게 키도 작고 경력도 일천한 한예슬이 이 대회에 입상했는지가 의문이다고 하였습니다.
공교롭게 당시 대회엔 한예슬외에도 한지혜, 공현주 등도 참여했었네요.
또, 한 때 유행했었던 연예가 X파일까지 소환해서 한예슬의 X파일 내용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글고 다시 옮기기 민망하니 직접 화면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재밌는건 연예인 X파일이 당시 잘 나가던 연예기자들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응답대상자에 조영구, 김생민의 이름이 맨 위에 차례로 나옵니다.^^
결국 연에인 X파일은 이들이 제공한 정보에 따라 작성된 것이었군요.
최근 방송에서 이혼설을 다룬 또 한 명의 톱스타 전지현에 대해서도 추가 언급을 하였는데요.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이 "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고 프로필에 올린 것을 보고 나름대로 수습하고 멈추려고 "이제 잘 살겠답니다. 잘 살면 됩니다. 연예인 걱정 할 필요없습니다. 잘 살게 놔두세요." 이런식으로 마무리 하려했는데 언론 기사들에서는 가세연은 왜 사과안하냐, 틀렸다 등등으로 기사를 쓰니 내(김용호)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줘야 되나 싶답니다.
"증거도 없지않냐고 할까봐. 이 얘기는 전지현 남편이 만난 여자로부터 직접 제보를 받았다.
훤히 다 알고 있는 걸 적당히 다루었는데 여러 언론들이 더욱 더 폭로를 더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나름 선을 지키고 있는데 선을 지킬 수 없게끔 몰아가고 있다."
김용호 부장이 가세연을 보고 기사를 내는 언론들에게 일침을 가했는데 과연 앞으로 언론들은 어떻게 나올것인지, 무엇보다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5인방은 인스타를 3일간 닫을 것인지.앞으로가 더욱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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