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클라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해서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에서 방송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서정진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1위 자산가로서의 품격과 셀트리온의 연예 사업에 대한 평가를 주로 하였습니다.
뉴스를 보셨다면 셀트리온 주가의 상승으로 서정진회장이 대한민국 재산 1위에 등극하게 되었음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김용호 연예부장은 평소부터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에 대해 호의롭지 않은 발언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한 비판을 하였는데요.
아래 방송 요약본을 보시면서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야기를 알아봅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갑질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기내갑질 사건은 유명합니다.
본인이야 회사 뒤에 숨어서 밝힌 입장문에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하지만 대한항공측의 보고서 문건에는 서정진 회장의 갑질과 폭언이 적나라하게 나와 있습니다.
대한항공 사무장에게는 "니들이 왕복 티켓값 1500만원 값어치를 했느냐? 이번 일로 항공사 연매출 60억 날릴 것이다"라는 막말은 물론이고 "젊고 예쁜 애들이 없다, 인사도 필요없으니 근처에 오지마라" 등 외모비하 발언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서정진 회장의 이런 행태는 이미 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도 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기내 갑질 막말 사건은 아래의 뉴스를 참고하세요.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
서정진 회장은 2019년 5월22일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문재인 대통령 옆에 나란히 선 모습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서정진은 줄곧 정권 가까이에서 자신이 코로나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대통령을 속였고,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라는 사람이 김어준의 라디오 방송에 나가서 얼굴 도장을 찍는 듯한 모양새는 그의 수준을 짐작케 하는 대목입니다.
서정진 회장의 엔터산업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영화 '인천상륙 작전'에 투자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김용호 연예부장의 주장은 서정진은 원래 인천 영종도의 토지에 관심이 있었기에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접근하여 본인이 인천 사람임을 강조하며, 영화 '인천상륙 작전'에 투자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정진 회장은 본인의 필요에 따라 청주출신인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는 청주가 고향이라고 했다가 인천에서는 제물포고를 졸업한 인천출신이라고 하는 등 상대에 따라 고향을 막 바꾸어 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 본인이 원하던 땅을 소유할 수 없게되자 처음에 투자했던 50억원에서 20억원을 회수하여 최종 30억원을 투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서정진 회장의 엔터산업은 흑역사를 기록하게 됩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서정진 회장의 인천 제물포고 후배인 박재삼 대표와 서정진의 고향 청주 출신 영화배우 이범수를 공동대표로 내세운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가 120억원을 투입한 영화였습니다만 폭망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서정진의 엔터사업은 주주들마저 등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더 놀라운 것은 서정진의 엔터사업에 바지사장으로 한 축을 담당한 영화배우 이범수는 등기이사도 아니고 급여를 받은 것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이범수는 오로지 먼 훗날 큰 보상을 기대하면서 당장에는 무보수로 서정진 회장의 엔터산업 진출에 힘을 보태었겠습니다만 그냥 이용만 당한 꼴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범수는 SM과 YG처럼 회사를 키우겠다는 야무지지만 월급도 한 푼 못 받는 바지사장으로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허황된 꿈을 얘기하기도 하였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하세요.
현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연예인은 아래가 전부입니다.
이범수 빼고는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얼굴들이죠.
이호철이라는 배우는 최근 예능프로 '미운 우리새끼'와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기에 조금 눈에 익은 정도네요.
그런데 김용호 연예부장은 예능에 그만 나와야 되는 사람이다며 이호철의 과거에 대해서도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습니다.
또, 이나경이라는 생소한 여자 배우를 이범수와 셀트리온의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의 전속 모델로 발탁한 사실도 있었습니다.
아래 기사에서 나야가 바로 이나경인데요,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이런 무명의 여배우가 화장품 전속 모델이 되었는가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래 기사처럼 신인 배우가 어떻게 한스킨의 모델이 되었는지 의문스러워하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나야는 중국에서 모델활동을 했다고는 하지만 김용호 부장은 여기에도 믿을 수 없는 듯한 평가를 하였는데요.
별로 대단치도 않은 이력으로 한국에 진출하자 마자 셀트리온이 투자했던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셀트리온의 화장품 모델이 된 배경에는 바로 서정진 회장의 각별한 애정(이렇게만 표현하겠습니다.)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서정진 회장은 입버릇처럼 "우리 같은 재벌은..."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듣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의 그의 행동은 천박하다고 하네요.
이번 방송에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개인적인 문제와 재산에 걸맞지 않게 낮은 품격을 주로 언급하였는데요, 이 밖에도 많은 제보와 취재결과를 보았을 때 앞으로 코로나 백신 문제와 관련한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이 깊게 관련된 바이오게이트가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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