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0 마당이 있는 망원동 감나무 집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주말 저녁이면 온 가족이 마당으로 나와 식사를 하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는 김영준, 노지윤 씨 가족. 단독주택으로 이사 온 후 비로소 사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살게 되었다는 가족의 작은 집을 찾았다. 부부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외관. 담장 밖에서도 보이는 곳에 남편의 그림을 걸어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당은 딸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주말 저녁이면 마당에 모여 시간을 보낸다. “저는 어린 시절을 제외하고는 늘 아파트 생활을 해왔고, 남편은 성인이 될 때까지 주택에서 살았어요. 결혼 후에는 아파트에서만 쭉 살았는데, 남편은 획일적인 구조에서의 반복적인 생활을 답답해했지만 아파트의 편리함과 안전함이 몸에 익은 저로서는 다른 공간으로 떠날 엄두를 .. 2021. 10. 22. 강아지의 세월 사람과 달리 반려견의 시간은 빨리 지나가죠. 그래서 몇 개월만 지나면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들도 금방 덩치가 커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뽀시래기 시절 인절미였던 강아지가 어느새 늠름한 골든 리트리버로 변신한 강아지 사연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일본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리트리버의 성장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은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 후 키우면서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산책도 자주 하면서 나름 애정을 주면서 키웠다고 하죠.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인절미였던 댕댕이는 몰라보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몸무게는 무려 29kg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골든 리.. 2021. 10. 21. 사이좋은 말티즈 견들 반려견을 이동할 때에는 반드시 케이지에 넣어서 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차량으로 이동을 할 경우에는 만약의 사고에서 반려견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케이지에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케이지 교육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2마리의 서로 똑같이 생긴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 사이가 너무 좋았던 말티즈 두 마리는 케이즈에 들어갈 때면 서로 떨어지기 싫어 비좁은 한 곳으로만 함께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케이지가 2개나 준비되어 있지만 이상하게도 두 마리의 말티즈들은 꼭 하나의 케이지에 함께 들어가곤 했답니다. 그래던 어느날 또다시 하나의 케이지에 서로 들어가 있는 걸 발견한 네티즌은 한 마리씩 케이지에 들.. 2021. 10. 21. 하얀 고양이가 어느 날 노랗게 변했다면 동물학대 관련 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분노를 일으키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말 못 하는 동물이라는 이유로 각종 학대를 일삼는 뉴스들을 접하게 될 때마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분들이라도 분노를 하게 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동물학대로 의심받았던 사연을 공유하면서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며 억울한 심정을 대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중 조금 더 이쁘게 보이기 위해 염색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고양이 및 강아지의 경우에는 염색이 피부에 약영향을 주기 때문에 동물학대라고 지적을 하는 분들도 있죠. 온라인 미디어 매체인 보어드 판다를 통해 알려진 이 사연은 새하얀 털을 자랑하던 고양이가 어느 날 갑자기 노란색으로 염색이라도 한 듯 나타나면서 일어난 논란이었습니다. 당시.. 2021. 10. 21. 이전 1 ··· 3 4 5 6 7 8 9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