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조육이사이 당혹사가 밝힌 진짜 의미

라조육이사이 당혹사가 밝힌 진짜 의미

 

라조육이사이?

중국집 요리 이름 라조육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라조육이사이는 무슨 뜻일까요?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 라조육이사이에 대하여 방송했던 내용을 같이 보겠습니다.

 

 

라조육이사이

인터넷 게시판에 "라조육이사이 해보신분'이라는 글이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SNS에서는 라조육이사이라는 말이 엄청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떠도는 해석에 따르면 라조육은 인육

이사이는 거래, BGM은 각각의 신체부위를 뜻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 해석대로라면 위의 맞춤범이 이상한 문장은 '여자친구를 날것으로 거래준비중인데요."라는 끔찍한 문장이 됩니다.

당연히 이 글은 온라인상에서 난리가 났고, 인육 사건으로 유명했던 오원춘 사건을 떠올리게 됩니다.

 

오원춘 사건

라조육이사이라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온 날이 2012년 6월29일로 오원춘이 검거된 2012년 4월2일과 불과 두 달정도 차이 밖에 안납니다.

오원춘 사건 당시에 인육거래에 대한 각종 소문이 무성했을때이니 인터넷에 의심스런 글이 올라오자 당연히 같은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러나 오원춘 검거 후에도 인육거래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여죄수사를 집중적으로 했지만 인육거래와 관련한 다른 증거는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인육거래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육거래뿐만 아니라 장기밀매에 대한 소문들도 늘 우리 주위에서 끊이지 않는 괴담 중 하나입니다.

 

신혼부부

장기밀매에 관한 소문 중에는 2006년 부산의 한 신혼부부가 중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택시가 고장났다며 밀어달라는 기사의 요청에 신랑이 잠깐 내린 사이 신부만 실고 그대로 택시가 달아났고, 이후 신부는 장기가 모두 적출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당시 이 뉴스는 실제 2006년 8월21일에 기사로 나기도 했었습니다만

결국 가짜 뉴스였다고 합니다.

 

에틸에테르바토

이번에는 건어물을 판매한다고 접근하여 건어물 맛을 보게 하면서 약물로 정신을 잃게 만든다는 괴소문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괴소문이 퍼지던 당시에 이런 접근을 조심하라는 유의 문자까지 나돌았다고 합니다.

문자에는 에틸에테르바토라는 구체적인 마취제의 이름까지 거론되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에틸에테르바토라는 물질은 존재하지도 않는 약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사한 이름의 에틸에테르라는 마취제는 실제로 존재하는데 다만 이 약물로 사람이 정신이 잃을 정도가 되려면 엄청난 양을 마셔야 한답니다.

결국 이 역시 확인되지 않은 괴소문이라고 결정을 내는데요.

 

방 있나요

이번에는 대학가에서 자취나 하숙방을 구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널리 유포되었던 장기매매 관련 괴담입니다.

방을 구하는 학생이 어떤 아주머니가 건넨 음료수를 마신 후 정신을 잃고 납치되었다가 탈출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유의를 당부하는 문자를 보냈었답니다.

그런데 당시 학생들에게 문자를 보낸것도 학교측이 아니라 그냥 한 분의 교수님이었고, 그 교수님께 확인해 본 바 실제 피해사례를 본 것이 아니라 흉흉한 소문을 듣고 학생들에게 조심하라고 문자를 보냈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대체 진짜 이런 유사한 사고가 얼마나 많이 널렸는데 당혹사에서는 유독 헛소문으로만 판명난 사례들만 소개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허위 괴담만 소개하는군요.

 

귀신헬리콥터

과거 공중화장실에 장기매매 스티커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귀신 헬티콥터라는 은어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귀하의 신체라는 귀신 그리고 각종 장기의 영어 첫글짜를 조합한 귀신헬리콥터라는 은밀한 암호 단어가 만들어진 것인데요.

어렵게 연락이 닿은 장기매매업자와의 통화에서 신장은 1억5천만원, 간은 2억5천만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화장실 장기매매 광고는 대부분 사라졌고, SNS 등을 이용하여 더욱 은밀한 거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실제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거의 매일 한차례씩 SNS에 장기밀매 글을 올린 장기 매수자를 가장한 경찰에게 체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장기적출 인신매매 예비죄로 처벌을 받았습니다만 고작 1년 6개월의 형만 받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이 남자가 검거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었을지 아래를 계속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이 남자의 처벌이 저지르려 했던 일에 비해서는 아주 낮은 수준인 건 맞습니다만 드디어 장기매매 예비죄 사례를 한 건 다루는데 이래저래 피해서 한국인 사채업자 사례를 골랐습니다.

이미 이런 사건들이 실제로 벌어진 사례가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조선족 관련을 피하고, 제끼고 하다보니 한국인 예비죄 실형사건을 소개하는 군요. ㅉㅉ 

 

 

대한민국은 안전지대인가?

2015년 경찰에 검거된 조폭으로부터 다른 사람의 신분증 13개가 발견되었는데요.

수사결과 이들은 밀매조직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화장실에 붙인 스티커의 연락처로 4개월간 22명의 의뢰자가 연락이 왔었다고 하니 쉽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뿐 얼마나 많은 불법과 범죄가 널였을지 쉽게 상상이 안갑니다.

의뢰자들 중 일부는 건강검진을 마치고 실제 수술 날짜까지 정해놓고 기다리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조직이 고용한 전달책은 모두 미성년자이면서 고아였는데 자칫하면 이들 역시 범죄의 다음 타겟이 될 수도 있었답니다.

사실 이 방송을 보면서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 방송을 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마치 이 방송에서는 장기매매 사건이 모든 조선족관련 의혹은 헛소문일뿐이고 조폭이나 사채업자 등 국내에서 자생한 것들만 일부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지만 분명히 조석족과 중국인들에 의해 엄연히 그런 일들은 벌어지고 있고요,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대놓고 나라에서 죄수들의 적출해서 매매를 하는게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그게 금지되었다고 이 방송에서는 홍보해주고 있네요.

중국정부가 금지했다면 안하는 걸로 믿으면 끝인가요?

그들이나 조선족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끼치는 폐해와 저지르는 흉악한 범죄가 한 두건이 아닌데 말이죠.

하루속히 방송에서도 더 이상 중국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미화하고 찬양하는 짓거리를 그만하고 공정하게 제대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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